[컴퓨터] 홈랜 네트워크 구축
컴퓨터
윈도우 xp나 NT, 그 이상 버전을 이용하면 누구나 집이나, 사무실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능을 이용하면 하나의 인터넷회선으로 여러 개의 컴퓨터를 동시에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일반적 공유기를 사용하지 않고, 크로스 케이블방식인 랜카드 2개로 컴퓨터 2대를 연결하여 홈네트워크를 구축해 보고자합니다.
우선 허브란 무엇일까요?
허브는 아시아와 여타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장치의 하나인 허브는 컴퓨터간의 데이터 흐름을 조절하는 분배장치라 할 수 있습니다.
허브는 일반적으로 더미방식과 스위치방식이 있는데, 더미방식을 사용하는 장치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 허브에 연결에 컴퓨터 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속도가 느려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Mbps의 더미허브를 이용하여 5대의 컴퓨터를 쓰고 있다면, 각 컴퓨터의 5/1인 2Mbps로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반면 스위치허브는 같은 조건에도 모든 컴퓨터가 동일한 속도, 10Mbps의 속도를 유지하게 됩니다..
랜케이블이란?
모뎀과 랜카드에 연결하는, 혹은 랜카드와 허브를 연결하는, 허브와 허브를 연결해 주는 선을 랜케이블이라고 말합니다. 랜케이블을 보통 UTP라고 하며, 모두 8가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중 실제로 데이터흐름에 관여하는 선은 1, 2, 3, 6번 선으로 1,2번은 송신용이고, 3,6번은 수신용으로 구분합니다.
모뎀과 컴퓨터간의 4선이 일렬로 연결되어 있다면, 다이렉트(스트레이트) 케이블이라고 부르며, 1번과 3번이 그리고 2번과 6번이 서로 꼬여 있으면 크로스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다이렉트케이블은 컴퓨터와 허브를 연결할때, 그리고 크로스케이블은 PC와 PC를 연결하는데 사용됩니다.
윈도우 네트워크 구성
2대의 컴퓨터로 네트워크 구축
2대의 컴퓨터를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2개의 랜카드가 필요합니다. 이는 공유기없이 2대의 컴퓨터가 동시에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해줄 것입니다.
인터넷회선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컴퓨터는 서버로 두되 다이렉트 케이블로 연결하고, 다시 서버를 통해 크로스 케이블로 다른 컴퓨터와 연결하여 인터넷을 공유하게 합니다.
2대이상 컴퓨터로 네트워크 구축
만약, 2대 이상의 컴퓨터를 이용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면, 허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허브를 통해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구성하기 보다는 인터넷에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는 서버에는 2개의 랜카드가 설치되고, 이중 서버에서 클라이언트쪽으로 연결되는 케이블은 다이렉트로 허브에 연결하면 안정적인 구성이 됩니다.
인터넷 연결공유
크로스 케이블이나 허브를 이용해 위와 같이 구성하였다면, 이제 다음 단계인 윈도우의 [인터넷 연결공유]설정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연결공유는 하나의 메인 컴퓨터에 연결함으로서 홈네트워크 및 소규모 네트워크에 속한 컴퓨터를 모두 인터넷에 연결하게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 연결공유 설정은 [네트워크 설정마법사]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이와 같은 설정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익스프레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ISP공급자에 직접 연결된 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랜카드의 설치
랜카드 추가 설치시 윈도우 XP의 경우 사용자가 구입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랜카드를 자동으로 설치해 주어 큰 무리는 없으니 설치후, 랜카드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는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확인하려면 [제어판]->[시스템]->[하드웨어]->[장치관리자]->[네트워크 어뎁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설정마법사로 홈랜 구축하기
먼저 인터넷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서버 컴퓨터에서 [시작]->[제어판]->[네트워크 설정마법사]를 실행하여 구성을 마무리 합니다. 나머지 클라이언트 컴퓨터에서는 다음과 같은 비슷한 과정으로 작업을 해야 하나, 설치 디스켓이 따로 있다면, 편의를 위해 [네트워크 설치 디스크]옵션을 이용해 자동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